돈, 명예, 스포츠, 예술, 범죄를 즐기는 캐릭터는
영화를 즐기는 관객 입장에서는
너무도 매력적인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오션스 트웰브의 뱅상 카셀도 멋있지만,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의 스티브 맥퀸은
진정 남자의 로망을 다 갖춘자다.
영화상에선 진정한 재벌답게
럭셔리한 3피스 수트를 계속 입어주시고
그 위에 퍼솔 선글라스를 자연스럽게 매치한다.
40년이 지난 지금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오히려 강한 Insperation을 주는 이 영화,
정말 매혹적이다.
피어스 브로스넌의 리메이크 버젼도 있다는 거.
-Ostentat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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