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entatious :
The attempt to attract attention to oneself
2011년 1월 18일 화요일
Moncler Gamme Bleu
역시 대세는 톰 브라운.
항상 틀에 박힌듯한 디자인듯 하면서도,
소재, 컬러, 디테일 등의 변화를 통해서,
더욱더 매력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톰 브라운.
개인적으로 몽클레어와 같이 할때,
그의 옷이 더 땡긴다.
요번 시즌은 정말, 말그대로 최 and 고!
그리고..
런웨이 밖,
톰 브라운이 박수칠 기세.
<Nick Wooster>
존경합니다.
-Ostentatious-
2011년 1월 13일 목요일
Barbour 75yrs Anniversary Limited Jacket
빛바랜 카키색과 연두색의 절묘한 조화.
마치 50년 묵은 듯한 워싱.
뒤에 백포켓까지..
오리지널에 충실하고 실용적이네요.
실제로 뭔가 넣을일은 없겠지만.
벨트의 가죽부분마져도 다 낡어버린듯한..
착샷!
정말 어디든 잘 어울리네요.
평생입고도 Ebay에 올리면 더한 값에 팔리겠습니다.
(사진이 이상하게도 안돌아가네요)
마지막은 리미티드 바버와 나의 카라멜색 벨스태프 자켓.
마치, 더블 알엘과 빈폴을 비교한것 같음.
벨스태프를 그냥 죽이네요.
결론은 정말 왁스코팅자켓류 종결자.
-Ostentatious-
2011년 1월 12일 수요일
Nigel Cabourn
밀리터리, 탐험가, 모험가..
남자가 열망하는 모든 것들,
그렇지만 현대에서 쉽게 행하지 못하는 것들.
그것을 긍극의 남자 옷으로 승화시키다.
평생동안 모아온 4000여벌의 빈티지에서
영감을 따와서 현대적으로 재해석 하는 디자이너.
Nigel Cabourn
리얼리티한 빈티지한 워싱부터 작은 디테일, 그리고 원단까지..
신경안쓰는 것이 없다.
영국 장인의 한땀한땀 정신을 이어받았지만,
현빈같이 곱상한 얼굴에는 절대 안어울릴듯한,
그렇지만 가격은 사회지도층만이 받아들이는 브랜드.
끊이지 않는 극찬의 카메라맨자켓!
www.
cabourn
.com
-Ostentatious-
Harris Tweed
거칠어보이지만 알고보면 따뜻하고 부드러운..
쌀쌀한 가을에는 Harris Tweed로 된 스포츠코트를
추위의 절정인 요즘같을 때에는 코트로도 입고싶다.
전통있는 Harris Tweed의 역사.
2011년 1월 8일 토요일
Private Show of Tom Ford s/s 2011
Finally released!
2011년 1월 7일 금요일
수트를 재해석 하는 사람들
개인적으로 이분이 최고.
역시 일본분이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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