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Nick wooster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Nick wooster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1년 1월 18일 화요일

Moncler Gamme Bleu

역시 대세는 톰 브라운.
항상 틀에 박힌듯한 디자인듯 하면서도,
소재, 컬러, 디테일 등의 변화를 통해서,
더욱더 매력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톰 브라운.
개인적으로 몽클레어와 같이 할때,
그의 옷이 더 땡긴다.
요번 시즌은 정말, 말그대로 최 and 고!


























그리고..
런웨이 밖,
톰 브라운이 박수칠 기세.
<Nick Wooster>


존경합니다.

-Ostentatious-

2010년 9월 29일 수요일

Fashion Night Out NYC 2010





















이날 하나둘 모인다는게 10명도 넘게 모이는 바람에 굉장히 당황스러웠지만,
나름 데이트 한건데..ㅠ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해서 좋기두 했다.
그나저나 Thom Browne, Michael Bastian, Simon Spurr, Nick Wooster를
눈 앞에서 아니 코앞에서 볼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한 하루였다.

마지막으로 Thom Browne 께 한마디.
I'm sorry, I was freakin rude. ㅋㅋㅋ
                                                    -주머니에 손찔러넣은 보잘것없는 한 20대 청년이-

STYLE ICON : NICK WOOSTER

Nick Wooster, Men's fashion director of Bergdorf Goodman and Neiman Marcus.




















실제로보면 키가 아주 작다.
그치만 그만의 뿜어내는 에너지와 카리스마는 보는이를 압도한다.
반면에 꼬아올린 콧수염과 넘치는 색감, 온몸에 가득한 이레즈미 타투는,
그가 얼마나 센스있고 위트있는 남잔지를 알린다.
그랑 대화를 해본적은 없지만,
그에게서 '나이란 자기가 먹기나름' ,'럭셔리는 나이와 비례하는 법'
을 배우고 간다.
담번에 Bergdoff Goodman에서 만난다면 꼭 말 한마디라도 걸어야겠다.
형님.. 키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