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6일 일요일

The Thomas Crown Affair By Steve Mcqueen



돈, 명예, 스포츠, 예술, 범죄를 즐기는 캐릭터는
영화를 즐기는 관객 입장에서는
너무도 매력적인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오션스 트웰브의 뱅상 카셀도 멋있지만,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의 스티브 맥퀸은
진정 남자의 로망을 다 갖춘자다.
영화상에선 진정한 재벌답게
럭셔리한 3피스 수트를 계속 입어주시고
그 위에 퍼솔 선글라스를 자연스럽게 매치한다.
40년이 지난 지금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오히려 강한 Insperation을 주는 이 영화,
정말 매혹적이다.
피어스 브로스넌의 리메이크 버젼도 있다는 거.
그렇지만 오리지널에 두표 더!!ㅋ





-Ostentat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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