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9일 수요일

STYLE ICON : NICK WOOSTER

Nick Wooster, Men's fashion director of Bergdorf Goodman and Neiman Marcus.




















실제로보면 키가 아주 작다.
그치만 그만의 뿜어내는 에너지와 카리스마는 보는이를 압도한다.
반면에 꼬아올린 콧수염과 넘치는 색감, 온몸에 가득한 이레즈미 타투는,
그가 얼마나 센스있고 위트있는 남잔지를 알린다.
그랑 대화를 해본적은 없지만,
그에게서 '나이란 자기가 먹기나름' ,'럭셔리는 나이와 비례하는 법'
을 배우고 간다.
담번에 Bergdoff Goodman에서 만난다면 꼭 말 한마디라도 걸어야겠다.
형님..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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