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25일 금요일

무념무상

요즘 들어 블로그 포스팅도 다른 것들은 물론이고
다 귀찮다.
몸이 피곤하니 뇌를 굴리는 것도 타이핑 조차도 귀찮다.
유학 5년차..
40km 행군으로 친다면 
30km 지점에서 아무 생각없이 헉헉거리며 앞만 보며 걷는듯하다.
몸은 힘들고, 생각은 줄고, 빨리 끝내고만 싶고..
피곤함의 연속..
예쁜 여자친구 생기면 괜찮아질려나..ㅋ
나약한 푸념.


댓글 2개:

  1. 한국 올 때가 된 거지.
    트위터를 시작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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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형 여름에 파리와? 나 김승겸

    나 여름에 한국 안갈꺼가터 리플 달아줘 ! ㅋㅋ
    아님 gyum@msn.com 내 메일 내가 아이폰잃어버려서
    카톡이 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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